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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철판신수와 기타 수의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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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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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사온 철판신수책을 한장 한장 카피떠서 번역기를 돌려서 읽다 보니 기존 인터넷에서 본 내용하고 차이가 있어,AI로 좀더 알아보니 철판 신수가 워낙 가변성이 뛰어나서 제대로 수를 찾지 못하면 거의 맞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지 싶다..
생년월일시를 갖고 수를 얻어 운세를 보는 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즉 팔괘의 주역괘를 갖고 보는 방법은 사주명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역술에 해당한다
우리나라의 토정비결이나 기문둔갑이나 하락이수나 더하여 자미두수로 같은 범주에 들어간다.. 그래서 이 철판신수의 기초수를 뽑는 방법은 한시진을 8개 각으로 뽑거나 기본 기초수를 뽑은 뒤에 이런저런 숫자를 보정해서 다시 기초수를 정하기도 한다..
이 보정을 하는 방법중에 하락이수,사주명리,자미두수등 편리하게 이용하는 것 같다
이 보정수를 뽑는 가장 큰 원칙은 운세의 흐름이다..인생 최절정기와 최고난기의 흐름으로 보정수를 찾아내니,일단 정확하게 찾아내면 말 그래도 철판에 새긴 신수 처럼 어긋남이 전혀 없다는 논리이다...
이전에 자미두수 공부를 할 때,좀 안 맞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었다 뭔가 명확하게 손에 잡히지 않아,읽는 내내 애로사항이 있었다
하지만 자미두수 내용 중 사화성은 진짜 맞는 다는 생각을 한다 자미두수 책을 허덕대고 읽고 그래도 의미가 있었던 것은 사화성이 인생 운로에 들어 서면 그 시기에 확실히 그 영향이 있다는 것을 거의 100 % 경험했다
그런데 이 운로의 흐름을 아는데 주용한 자미두수의 사화성을 철판신수에 적용하면 애매 모호했던 철판 신수가 홀연 빛을 발하니..ㅎㅎ
괜히 철판신수란 책이 긴 세월 이어여 내려온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든다
책을 덮고 든 생각이 사주명리 하나로 운세 전체를 아는 것은 한계가 있단 생각을 새삼 해보았다...
공부가 끝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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