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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중국에서 먹은 냉면 그리고 사주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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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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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거주지 근처에 한국식 식당이 새로 생겨서
토요일에 길거리에서 점원이 전단지를 나눠 주었다..
중국에서 냉면을 먹을 생각에 토요일 ,그리고 일요일 오전에 내내 가슴이 설렜다
여기서 한국 냉면을 먹을 수 있다니,그 생각만으로도 행복지수 만땅이였다
받아든 냉면 비주얼을 나쁘지 않아...
첫 젓가락을 뜨면 속은 맛있어라 맛있어라고 주문을 외었다
그런데...
달아...좀 달아..아니 너무 달아..
그리고 식초를 상당량 넣어는지 신맛도 이 단 맛을 이겨내고 뛰쳐 나온다
가격도 15위안이라 3천원에 이정도 양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달고 신맛이 강해,먹는 내내 주춤거리며 이것이 뭐지 하면서 먹었다..
달지 않고 신맛이 없다면 가성비 좋은 물냉면인데.......................
다음에 가면 좀 덜 달게,덜 신맛이 나게 해달라고 말해볼 요량이다...
이건 관련 후기 올릴 생각이니 기대 해주시길..
사주감정이 맞다 틀리다 라는 시비는 오랜 세월 내려왔지 싶다
쌍둥이나 같은 날 같은 시에 태어나는 사람이 같은 시간에 죽지 않는다는
사실로 혹자는 사주팔자 감정이 맞지 않다고 이야기를 한다
사람이 귀한 이유는 세상 만물중에 사람만이 오행이 갖고 태어난다는 것이데
태어난 순간에 내가 천지 자연에서 받은 오행을 그대로 간직하고 사는 반면
우주는 계속 순환을 하면서 오행의 변화을 진행시킨다..
그냥 어떤 기준선을 향한 움직임이 기준선을 향해 갔다가 지났다가 다시 돌아오다가
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우주가 변하면,고유의 오행을 가진 사람이 우주의 오행과 상생상극을
하면서 개인의 길흉화복으로 나타난다
이 과정은 우주 자아의 호불호가 없이 그냥 정확하게 이뤄질 뿐이다.
그래서 우주에게 천지 신명에게 아무리 빌어도 개인의 운세는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 첫번째
진실이다
그러면 왜 같은 날 같은 시에 태어난 사람이 같은 시간에 죽지 않는 것일까?
그것은 운세 총량의 법칙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이 일생 밥을 먹을 양이 정해져 있다,이것이 나에게 주어진 운명이다
어떤 사람이 밥 한공기 기준으로 하루에 3끼 일년 이면 1,095 그릇을 먹는다
같은 생년월일시 사람이 일생 54,750 그릇을 먹고 태어났다고 가정하면,50년 정도 살다가
죽어야 한다..
그런데 각자의 먹는 양이 다르다,먹는 양이 적은 사람,예를 들어 기준량의 절반의 양만 먹는
사람이라면 거뜬히 100년을 살 수 있다.
이 기준은 재물도 권세도 해당이 되니,내가 일생 누릴 복이 정해져 있는데(사주팔자는 정해져
있다고 이야기 한다),이 복을 초기에 다 누리게 되면 명이 짧아지는 효과가 발생한다
그래서 소년 발복을 불행이라 하지 싶다
그럼 개인별 차이는 얼마가 될까하는 의문점을 가질 수 있다
나는 70% 정도는 일치하고 30% 정도가 변수라고 본다..
그러면 100기준으로 상하 60의 차이가 나니,전체 운세의 절반이 다르다 볼 수 있다
그래서 죽을 운이 되면 크게 재물의 손실을 보거나 죽거나 한다..
그래서 사주팔자로 파악 할 수 있는 부분은 전체 운세에 70% 정도로 보이고
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자미두수나 하락이수나 기문둔갑이나 여러가지 운세 감정을 더하는
것이다.......
그래서 목표지 93% 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하는 것이 팔자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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