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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등려군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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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

 
 

 
     
 

  구글링을 하니 등려군 사주가 여러개 나오는데 이 사주명식이 맞지 싶다
정을을계
축유축사

대운
경기무정병
오사진묘인
화화토목목

을유 일주이다,대운은 겁재 비견 정재 상관 식신으로 흐른다
경오대운 갑술년 을해월 기해일에 사망했다..

종살인가? 하고 봤는데 월간에 비견에 년간 편인이 있다
종살의 기본은 일간이 생기가 없어야 한다..
한점 생기가 없으면 귀한 사주명식인데 이 명식은 도와주는 세력이 솔찬히 있다
그런데 대운이 와서 이 도와주는 을목과 편인 계수를 막아 종살이 된 경우이다..

초년 병인 정묘는 그냥 지내고 별 좋은 시기는 아니지 싶다
무진대운에 무계합을 하여 편인이 갑자기 화로 바뀌어 이 사주에 부족했던 화기를 더해주고
월간 을목은 지지에 뿌리가 없어 그닥 일간에 힘을 주는 상황이 아니라서
이 대운에 들어서며 즉시 발복한다...

기사대운은 기토가 계수를 직접적으로 극해서 약화 시키니 역시 계수가 없는 것과 비슷하다..
지지 사화도 사축 합을 하니 지지전체를 금국을 이루는 데 한 몫한다..

탁했던 사주가 대운으로 인해 맑아진 경우라 복록이 더 후했지 싶다..

경오 대운은 경금이 계수를 생해주며 을목을 살아나게 했다
더하여 오화는 식신이 되어 사유축합과 한판 붙으니 일간은 일간대로 지지는 지지대로
들고 일어났다..

갑술년은 갑목이 을목을 등라계갑이라 하여 을목이 강왕해지는 요인을 제공하고
술년 오대운 화국을 이뤄서 흉한 가운데 을해월은 을목을 생해줘서 종살을 못하게 하고
기해일 되어 사망했다(해수는 을목의 사지이다.)

기문국으로 봐도 양둔9국인데 용신 인수성을 극하는 대운에 사망했다...
피해가지 못하는게 팔자이지 싶다..

동일한 사주 명식을 가진 여자가 이 싯점에 다 죽었냐고 물어보면
그거슨 아니다..
등려군처럼 명예와 인기를 가진 삶을 살았다면 모르지만 같은 등려군 명식의 수많은
여자들은 이 시기에 심하게 아프거나 헤어지거나 큰돈을 잃는 경우를 당한다

극도로 좋은 삶을 산다는 것은 어쩜 조심해야 할 부분일지도 모른다
같은 명식은 결국 같은 분량 정도에 복을 누리고 산다고 봐야지 싶다...
지금 삶에 허덕이며 내일이 기대하지 못할 정도로 어렵다면 한번은 나의 남은 복을
취할 날이 있다는 희망을 가져 봄직하다...
더하여 아주 큰돈을 잃었다면 목숨 값했다고 치고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한다는 것을
사주는 명확이 지적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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