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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주명인을 찾아서..

 
    

2021-12-09

 
 

 
     
 

  노래는 발라드다..

국내에서 근대 사주 명인이라고 칭하면 박재현 박재완 이석영선생이 있지 싶다..
이후로 이름이 쨍쨍하게 드러난 분들이 적은 것은 아마도 사주의 오의를 확실히
파악하신 분이 적기 때문인 것 같다

한때 박제헌 이분의 감정서가 천만원대에 거래가 된다고 들은 적도 있고
제자라고 자처하는 분이 tv에 나와 노트를 보여주며 자신이 유일한 전인이라며 
소개하는 것도 봤다

사주의 갯수가 518,400개인데 갯수가 어찌 되었든 生剋制化를 벗어나지 못한다
각기 사주의 생극제화의 알고리즘을 해독하지 못하면 운세를 감정하기 난망이다
그런데 이 해독하는 능력이 학습으로 이룰 수 없다는 것이 사주추명학에 
어려움을 가중하게 한다..

그래서 스승이 아무리 뛰어나도 제자가 스승을 넘어서기 힘든 것이
뛰어나 스승은 이 사주의 오의를 파악하는 능력을 타고 났고 감정의 경험이 누적되어
사주 명식을 보면 사주 팔자가 십간이 살아서 꿈틀대는 것을 보면서 감정을 하는데
아무리 노트에 받아 적어 외어도 내가 현실로 부딪치는 사주 명식은 새로운 것이라
내가 사주팔자의 역동성을 파악해야 하는데 타고 나지 않으면 궁극의 경지에 오르기는
힘들다.

그래서 사주명인의 문하생중에 스승을 뛰어넘는 제자가 나오기 힘든 것이다..
한 만명쯤 사주 감정을 하게 되면 이 능력이 체득 된다고도 한다.
그런데 만명까지 사주를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 다는 것도 이 해득 능력이 타고 났다는
것이라 볼 수 있어 그만큼 사주 감정 명인이 적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은 글로 전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사실 사주관련 이론은 이미 나와 있는 것으로도 넘치고도 남는데
자꾸 비법이 어딘가에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들을 한다

아마 위에 적은 세분은 돌아가시기 전까지 제자들에게 뭔가 비법이 있으시면
알려달라는 무언의 압력을 무수히 받다 돌아 가셨지 싶다

돌아가시는 순간
" 노 젓는 방법을 겁나 알려 줬건만 이제 너가 물길을 보면서 노를 저서서
  앞으로 가야지 뭔 노 젓는 비법 타령이냐....다만 겁나 저슬 뿐이다...."
확인된 바는 아니지만 그랬지 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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