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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는게 막막하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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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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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사이트를 만든지 10년이 넘었다 내 방에 있는 역학책은 거의 전부 프로그램을 해서 만들어 놓았지 싶다 만들어 놓고 잘 쓰지 않으면 다시 들어다 보면 좀 아리송한 부분도 많다
운명이 정해져 있다면 굳이 남과 비교하거나 내것이 아닌 것에 욕심을 낼 이유가 없다 마음이 편해지기 위해서 사주를 본다는 것이 내 지론이다
운이 좋아 지면 건강해지고 판단이 정확해서 실수를 안하고 세월이 지나 돌아봐도 그 시절 그때가 좋았다고 반추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도 그리고 반대의 경우도 세월이 훨씬 더 지나 세상이 무상 해지는 때가 되면 다 부질 없는 것일 지도 모른다..
젊어서 날고 기던 사람도 세월이 지나 60세를 넘으면 흰머리에 근력이 떨어지며 외모도 많이 초라해진다 미모를 뽐내는 여배우들도 60대 중반만 넘어서며 살도 늘어지고 보기 민망해진다 70세를 넘으면 약을 한줌씩 먹으며 버티기 들어간다 이 나이에 음주가무 신나게 하단 심근경색으로 사망하거나 식물인간 되기 딱 알맞다 80세를 넘으면 모든 동작의 속도가 느려지면 한발은 저승문에 들여 놓고 편하게 죽기만 바라는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송해 할아버지나 이순재 선생은 활기차게 살지만 이런 이들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그래서 젊다는 것이 좋지만 젊어서 삶이 단순하지 않아 힘든 것도 많다.. 그래서 살아보면 무상한 일들로 점철된 것이 삶이지만,맞닥트리는 삶은 녹록하지 않아 막막할 때 점을 치시라 권해 본다
무속점 하고 육효나 육임점의 차이는 묻는 대상이 좀 다르다는 것이다 장군님에게 물어 보면 무속이고 우주 천지 신명에게 물어보는 것이 육효나 육임점이다 우주 천지 신명은 어찌 보면 신은 아니다..ㅎㅎ 그냥 우주를 돌아가게 하는 하나의 로직이란 생각이 든다 나도 우주의 일부이고 우주의 순리대로 살아갈 수 밖에 없으니 이 우주순리에게 과거 현인들이 만들어 놓은 방법으로 나에 대해,내가 부담 해야 할 일들 관련하여 물어 보는 것이다..
재작년에 유튜부에서 이경규가 년말 kbs 대상시상식에 가면 사장님도 이번 대상은 본인이라고 했다면 득의양양하며 차를 타고 가다 포천쿠키를 열어 보니 점사가 "주변에 멍청한 사람이 행운을 빼앗아 갑니다" 라고 나오고 이외 모두 부정적으로 나온 것을 본적이 있다..이런 것이 점이다
점을 치는 도구는 그리 중요하지 않고,점을 치는 사람이 얼마나 간절하게 물었냐가 중요하다
사는게 막막하신가요 ? 크게 도와줄 일 없는 대부분의 우리네 삶에 점술 공부를 해보시라 권해드립니다 나의 인생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고 마음 편하게 사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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