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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환혼은 최애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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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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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환혼에 빠져 계속 집중해서 보고 있습니다.. 환혼술이 개인의 혼을 뽑아 죽은자에 넣기도 하고 서로 바꾸기도 하는 대호국의 술법입니다...
여기 나오는 여주인공이 정소민이란 배우인데 묘한 매력이 있지 싶습니다... 한 장면 안에서도 스승과 몸종의 역활을 자연스럽게 바꾸어서 보여주니 의외에 명배우 발견입니다...
우영우 변호사도 자폐증을 가진 변호사의 성장기를 보여 주는 드라마로 시청률 수직 상승을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혼이 있는 가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ㅎ 사주학에서는 혼이나 천지신명에게 빈다든가 하는 것이 없이 정명을 산다고 합니다
항상 하는 이야기가 만일 혼이 있고 혼이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기능이 있고 혼의 모습이 현재 나의 본 모습하고 같다고 하면 내 몸에 항시 존재하는 근본이라면 왜 자폐증이 나올 까요 ?
혼이 자폐 ?..
환혼을 보면 혼이 바뀌어도 들어간 몸의 모습은 변하지 않습니다..
에덴교회 효 콘서트에 조영남이 나와 노래를 하는데 목사님이 나와 천국가서 영생 누리며 살자고 합니다..신도들 반응 뜨겁습니다.. 이미 천국행 특급열차표는 왼손에 쥐고 있고 옆에 신도도 같이 간다고 생각하니 동질감 분위기가 후끈 달아 오릅니다
이 모습으로 천국가면 부모님도 만나고 친구도 만나고 그래야겠지요... 그런데 부모나 친구가 나만 만날 수 없으니 부모님도 자신의 부모님을 만나고 다시 그 부모님도 그들의 부모님을 만나야 되면 반만년 30년 한세대로 치면 우리 역사에 116개 조상님은 같이 모여 살아야만 하지 싶습니다...부친만 그렇고 외가쪽 까지 합치면 몇분이 계실까 ?
답이 없어 보입니다..
옛날 고등학교 동창생들(친구가 전부 크리스찬이였음)하고 모임을 가지면 항상 하던 이야기가 너희는 천국가서 서로 만나 지금처럼 먹고 놀고 하겠네 하지만 난 크리스찬이 아니라 가지 못하니 이번 생에 잘 지내자고 이야기하고 아주 친한 친구 녀석에겐 너는 내가 많이 그리울 거라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친구간이라 하여도 호불호가 있는데 천국이란 울타리에서 서로 만나 사랑으로만 살기 힘들지 않겠나 하며 그런 관계 유지하며 천국에서 한 천년만 만나 살아도 장난 아니지 싶은데 영생이란다,싫어도 도망을 못가.. 물론 친구 놈들은 꿈쩍도 안하죠...ㅎ
사주에서 불운해지면 나쁜 인연이 들어오고 생각 자체도 부정적으로 바뀌며 지나 놓고 생각해보면 해 그랬지 하는 결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생각도 운세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사주 정명학 이론입니다.. 물론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그래서 내 운세에 영혼이 영향을 끼치지 못하니 영혼은 없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크리스찬이 보면 지옥갈 이야기만 합니다...ㅎ
사주 감정을 하면 할 수록,내가 노력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적다는 것을 확인하면 맞아 우린 그냥 우리에게 주어진 드라마 각본대로 살다 갈 뿐이란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래도 환혼은 재미지니 참 모를 일 입니다... 다시 태어나면 대호국 장욱로 태어나 낙수 같은 스승을 만나 치수에 단계에 오르고 싶습니다.. 도움 주실 분 문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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