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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육임 추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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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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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를 처음 접하면 좋은 사주 명식인지가 궁금하다 하지만 한눈에 길흉이 들어오지 않는 사주 명식이 많다.. 그럼 기문명식을 본다 성국이 되고 통기가 되며 괘문이 길문 길괘가 뜨면 일단 좋은 사주라고 판단이 되어 좋은 방향으로 분석을 하게 된다...
기문국도 좀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 이런 경우 좀 난감한 느낌이 든다. 나만의 방식이긴 한 것 같지만, 이 방식 즉 사주의 사전 편견이 의외로 풀이가 쉽게 나오게 하 는데 통상 사주국도 기문국도 좀 애매한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때마다 구성도 보고 자미두수도 보지만 이 분야 공부가 그닥 깊지 않아 별반 도움이 안되었 다 그런데 육임으로 보는 추명학이 생각나서 요 몇달간 계속 관련 책만 읽어 봤다 그래서 한동안 회원난에 답변도 안달고 사이트에 추명학 육임을 추가로 만들며 지냈다
이 육임 추명학이 의외로 간단한데 실용적이란 생각이 든다 일간과 일간 상신은 나의 사회생활 제1과와 제3과는 나의 가정을 보고,초전 중전 말전은 일간에 비춰 인생 전체 시기를 3등분 해서 보는데,12궁을 돌려 대연수로 대운을 같이 본다...
이 육임 추명학은 24격,16국이 있어 나름 체계도 있다.. 기존에 하하자료에 있는 운세와 맞춰보면 가정사 관련 해석이 월등하게 맞는 다는 생각이 들었 다 어떤 부분은 사주나 기문보다 정확한 면이 있구나라고 판단이 된다
육임책에 나온 추명학 내용이 대부분 대동소이한 것을 보면 어떤 분이 개발을 해서 퍼진 것 같 다 다른 이론이 있지는 않아 더 연구해볼 만한 면이 많아 보인다
사주도 알고 보면 태어난 시간에 대한 연구이다 육임도 점을 치는 응기 즉 시간에 대한 연구이니,점술과 명리가 다른 것은 아니지 싶다 택일을 해도 시간을 보는데 좋은 시간에 태어난 이가 운세가 좋다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 가 싶 다
그래서 점술이 명리고 명리가 결국은 점술인 것이란 생각이 든다
사주도 전에 보니 낭월 선생이 대만에서 배워왔다는 오주괘관법이란 책이 있다 당시 이 책을 보면서 이 책은 시주를 홀수 짝수로 나눠 10분 단위로 분주를 뽑아 5주로 점술을 치는 방법이다... 이 방식은 점술뿐 아니라 명리로 이해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직 더 알아본 바는 사실 없다...
여하튼 육임으로 추명을 보니 이 사주가 좋은 사주인지 나쁜 사주인지 한 칼에 판단이 내릴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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