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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표출신 투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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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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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ASP.NET으로 사이트를 구축하려고 강좌도 듣고 책도 사서 보고 하였지만
비전공자에 객제지향이란 말도 이해가 안되는데 2017,2019 등 VISUAL STUDIO 도 너무
빠른시간안에 변화가 너무 많아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 인터넷 강좌를 하시는 분 중에 개발토끼란 분이 있는데
이 분 강좌를 들어보면 이분은 ASP.NET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이란 분야 전체를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 강좌도 듣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인터넷에 설명한 것을 이해하고 강의를 해줍니다
얼마나 좋을까...ㅎ
일정 수준에 다다르면 VISUAL STUDIO가 아무리 천지개벽의 변화를 줘도 이해하고
따라 갈 수 있으니 이분의 프로그램 이해도가 부럽습니다
다음생이 있다면 나도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고 결심하는 이번생을 살고 있습니다..
사주 통변 분야에는 김용길이란 분이 있습니다
아마 위에 적은 사주 풀이에 개발토끼란 분하고 같은 수준이지 싶습니다
제가 사주책 읽으며 반성하기 힘든데 이분 책인 바꿔보면 보인다와 정상으로 가는 길을
보면서 진짜 이분은 치열하게 사주 공부 하신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주 공부를 하다보면 넘어야 할 단계가 보일 때가 있습니다..
매년 신수를 보고 어느해에 무슨일이 실제로 일어나는지를 알고 싶다던가
육친관계나 직업등 좀더 자세하게 알고 싶은 경우 이 분책이 유효합니다
읽다 보면 이 정도까지 볼 수 있나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하는 책인데
여하튼 각성하게 하는 책입니다..
이 책들은 전체가 본인의 표출신 투출신 합신의 이론을 갖고 설명을 했는데
책을 읽고 나서 느낀점은 사주풀이는 타고나야 한다
이 이론은 배우고 익혀 체득해서 풀이하는 것이 아니라 감각적으로 찾아 해석하고
풀이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분이 책을 네권 쓰셨는데(실제로는 한두권 더 쓰셨지 싶다)
한밝신사주학으로 정상으로 가는 길 / 바뀌면 보인다 / 비밀의 문을 열다 / 빠르고 바른길 이다
아무리 이론이 찬란해도 실전으로 풀어내지 못하면 뭔 소용이란 말인가 ?
이분의 책은 실전을 담고 있고 기존의 이론에서 한발 더 들어간 내용이라 읽으면서
계속 감탄을 합니다..
물론 읽다 보면 너무 정확(?) 예를 들어 의뢰인의 직업을 넘어 직장명까지 알아내는 것은
좀 과하다는 느낌 이지만 다시 이야기 하지만 이분 이론중에 표출신 투출신 합신의 설명은 탁월
했습니다
표출신은 지장간에서 투간을 하는데 해당 지장간에 있는 육친성즉 남편이냐 자식이냐
부모냐등을 따져서 그 표출신이 이 해당 육친의 행동으로 설명을 한다...표출신은 해당
육친의 동사이다..ㅎ
투출신은 사주원명 지장간이나 대운 지장간이 대운 천간에 투출하면 그 투출된 십신이 재성이면
사업을 하고 관성이면 직장생활을 한다고 해석을 합니다
합신의 대한 생각은 지지를 같이 봐야 한다 입니다
지지의 오행이 합신의 어느 한 오행을 더하면 합의 변화가 그렇게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한다
역시나 지지를 중시하는 통변법이다..
정중동 동중정이라고 실제 대운에서 합이 와야 합이 되고 충합으로 인한 변화가 다양하다는
이론입니다
이분 고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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