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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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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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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감정을 하다 보면 삶이 어려운 분들이 많습니다
공부를 해야 하는 시기에 이런 저런 문제로 하지 못하고
결혼을 했는데 꾸준히 배우자와의 갈등으로 이혼하고
건강도 나빠져서 암에 걸리거나 치명적인 교통사고등 수술을 해야하고
일생 나를 힘들게 하는 빈곤의 문제등
살며 사랑하며 살기도 바쁜데 삶은 나를 한 없이 힘들게 합니다..
그러다 보면 개운을 물어 보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어떻게 해야 이 상황에서 벗어나서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는지....
사주가 정명학이라 정해진 명대로 사는 것은 맞지만
그래도 같은 시각에 태어난 사람들이 같은 시각에 죽는 것이 아니라면
일정부분 우연이 겹쳐져 상황을 호전 시킬 수 있는 것이 있지 않는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개운법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1.사람을 정리하라
운이 나빠지면 처음 나오는 현상이 이상한 사람들이 주위에 모여 듭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내가 힘이 들어 주위에서 나를 도와줄 사람을 찾다보니
오히려 이런 상황을 이용하는 이들이 생겨나서라고 보여집니다
이 사람이 나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인가 아닌가는 시간이 지나가면 판명이 되지만
뭔가 나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과도한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은 정리를 해야 합니다
귀인이 와서 도와주는 경우는 일반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2.재운 건강운 개운법
재운이 막히는 경우는 사주원명에도 기타 유통되지 않아서 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것을 현실 생활로 갖고 오면 못사는 집을 찍은 화면을 보면 싱크대에 설거지가 잔뜩
쌓여 있습니다...
다시 말해 개수대가 막혀 있으면 집안에 돈이 모이지 않습니다
집안 구석을 샅샅이 뒤져 청소를 하고 하하사주 사이트에 있는 양택 풍수를 시전하여
밤에 잠자리에 드는 방향등을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종교에서는 보시를 이야기 하곤 합니다
이 방법은 확실히 효과가 있지만 단순 종교시설이나 구호단체에 금전을 내는 것보다는
무료 급식소에 쌀을 보내거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좋은 곳에 쓰라고 송금을 했는데 관리자 생활비로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 싶습니다
사주 원명에 백호살이 있거나 형살이 중중하면 반드시 헌혈을 해서 사전에 악운을 막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운이 좋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주기적인 운동이 호운을 불러오는 기본기 이기도 합니다
구성학을 이용해서 나에게 길한 방위로 시간이 날때마다 산보를 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정리하면 재운이 붙고 건강해지려며는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특정한 날이 되면 밥퍼나
원각사 무료 급식소에 쌀을 갖고 갑니다. 그리고 건강이 걱정이 되면 가끔 헌혈을 하시면 됩
니다
물론 무리를 하며 하실 필요는 없지만 일상으로 이런 일들을 하시기를 강추 합니다..
3.육친을 이용하는 법
위에 적은 것이 좀 심심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간 개운법을 이야기 하겠
습니다
주위에 이상한 사람들이 모이는데 정리를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보시면
그 사람들에게 상시로 미안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런 분들이 나에게 오는 것도 인연이고 뭔가 나에게 뜯어가기 위해서 인데
이런 손실을 줄이는 방법은 무조건 만나고 헤어지면서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가끔 그 사람들이 있는 방향으로 절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긴 합니다만 희망하시는 분만 하심
됩니다
사주원명에 용신이 인수가 되면 무조건 모친에게 효도를 다해야 합니다
아니면 책을 읽거나 해서 나 자신의 수련을 도외시 하면 안됩니다
모친을 찾아뵙고 맛있는 식사도 같이 하며 모친을 즐겁게 해드리면 나에게 길한 작용을 합니
다
같은 방식으로 편재가 용신이 되면 부친에게 엄청 살갑게 대하고 관성이면 여자인 경우는 남
편에게
남자라면 자식에게 따뜻함을 보여 줘야 합니다
재성이면 남자인 경우는 부인에게 여성이라면 시부모님에게 잘해드리면 됩니닫
식상관이면 자식이나 아랫사람들에게 더 신경을 쓰면 됩니다...
그래서 사주의 용신을 아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을 합니다..
1,2,3번을 정리하면 집안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며 보시행을 하면서
나의 육친과 맛있는 식사를 하며 살면 호운이 옵니다
호운이 온다고 하기보다 이런 생활을 하려면 호운인 시기만 가능하니 호운이 와서인지
호운을 부른 개운인지는 순서가 좀 애매하긴 합니다
4.그럴수 없는 이들은 어찌하나요
해당 육친이 돌아 가셨거나 아예 없고 집안 청소도 적당히 하며 살면 되지
서장훈 집처럼은 도저히 안되겠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보시도 먹고 죽을래야 먹고 죽을 것이 없다는 분들 그리고 헌혈은 너나 해라는 분들은
아래 방법을 쓰시면 됩니다
조후로 푸는 것입니다
역시나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의 순으로 갑은 큰 나무 그림,을은 흐드러지게 핀 풀밭
병은 태양 정은 촛불 경은 강경한 금속 제품 신은 귀금속 임은 호수나 바다 계는 비오는
그림을 눈에 잘 뛰는 곳에 붙여 놓고 보는 것입니다...아마 마음이 편해지심을 느끼실 것입니
다
구지복이라고 입에 식복이 달려 있어 식사를 할때 절대로 밥을 흘리면 먹지 말고 길거리 가다
침을 뱉지 않는 것입니다.... 낙후된 시가지를 지나가보면 길바닥 곳곳에 침 뱉은 자국이
한가득 입니다
개운을 위해 천도재를 지내거나 부적을 쓰거나 굿을 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나의 정명을 관장하는 것은 천지 자연이며 이 천지 자연은 이성을 가진 객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개운은 천지 자연의 좋은 기운을 불러 들이고 내가 호운인 것을 헷갈리게 하는 것이
개운의 시작 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아침 저녁으로 집안 청소하고 저녁에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달리기를
하며 주말이면 부모형제와 겁나 맛있는 것을 먹으며 주위사람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입에 달며 사시는 것입니다...
그러다 기념일이면 쿠팡으로 밥퍼나 원각사 무료 급식소에 쌀 25키로를
보내면 스스로 행복에 겨워하며 사시면 개운이 됩니다...
어찌 적다 보니 바른 생활을 개운의 방법으로 적게 되었습니다
개운을 하기 위해 과도한 금액을 쓰거나 너무 집착을 하시면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더 상황이 악화되어 구렁텅이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운은 생활이고 그 비용은 식대를 넘어서면 안된다는 것이 저의 소신입니다
이도 저도 싫으신 분은 명대로 사심 됩니다..그래도 손해 보는 것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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