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정소민의 연기가 인상적이였던지 2편은 잘 보지 않았습니다...아마도 정소민의 무덕이를 떠나 보내기 싫었던 모양입니다
전생의 기억을 갖고 살면 좋을 것 같지만 사실 고통 스러운 일입니다... 전생 기억자 분들에게 물어보면 한 50%정도는 전생에 만났고 이번생도 저번생도 캐릭터는 변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점차 떠오르는 전생의 기억은 꿈으로 환영으로 나타 나는데 점점 강도가 심해지면서 현실 생활에 어려움이 가중됩니다
그래서 꿈에도 전생을 떠올리려고 하면 안됩니다...
전생을 알려면 이생을 보란 말이 있듯이 인간관계가 이어지는 측면이 있습니다 현생에서 나와 좋은 인연있었으면 가능한 인연 이어가고 아니다 싶으면 정리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정리를 하냐면 우리 인연 여기까지라고 더 이상 별다른 감정을 갖지 않는 것입니다 이 감정 정리가 쉽지 않지만 인연 따라 만났고 만나서 서로 해원했고 ㄱ 그러니 누구 억울 할 것도 없으니 여기까지라고 마음의 정리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워낙 인연이나 연이 깊다 보고 항상 이야기 하지만 인연 따라 끊고 이어지니 당할 것 당하고 해줄 것 해주지만 이런 인연의 묶음은 그 끝이 없으니 계속 만나고 헤어지고 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