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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녹비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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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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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총 73회로 이루어진 성명란(조려영)이란 여자 주인공이 어려서부터 결혼을 해서 애를 낳고 살기까지의 이야기 이다
거의 정주행 했다... 매회 볼때마다 무슨 이야기를 이렇게 끝도 없이 이어지게 만드는지 신기했다
이 여자 주인공은 네번의 고난을 만나고 이중 한번은 남편의 고난이다 성명란은 어려서 모친을 여의고 모친은 부친의 세번의 첩으로 그래서 성명란은 서녀이다 첫번째는 모친을 잃은 어려움이고 두번째는 결혼 싯점에 허접한 집안으로 혼인할 뻔했고 세번째는 결혼후 처가와 시가에서 끊임 없는 공격을 받고 네번째는 남편 고정엽이 후작에서 몰락하여 백의 종군의 하게된다..나중에 이 사건은 사전에 황제와 밀약으로 이뤄진 작전이였음이 밝혀진다
여자 주인공 성명란의 특징은 평소에 유순하고 마른 몸이지만 먹는 것에 진심인 밝은 성격이지만 환란에 이르러 모친이나 조모관련 특히 남편이 어려워지면 목숨을 걸고 나아가 맞서 싸워 상대방을 모조리 죽게 만든다...
이 여배우 얼굴을 봐도 뭘 대충 넘길 얼굴이 아니다.. 실제로 이 드라마을 찍은 후 남편이였던 고정엽(풍소봉)과 결혼을 했고 나중에 이혼을 햇다고 한다.
드라마를 보면 성명란의 사주는 어땠을 까 생각을 해보았다 성명란은 고명부인 작위를 받고 남편이 후작이 되었으니 관이 좋지 싶다 남편이 무관이라 편관격일 가능성이 높고 이 편관을 쓰려면 당연 인수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편관용 인수격으로 보이며 명란의 지모가 출증하니 일간이 수일 가능성이 높다 부친 성굉은 우유부단하여 성명란의 모친을 죽게 하였으니 재성이 인수를 누를 정도로 강했지 싶다..형제간 다툼도 조금 있어 기신이 월주에 있을 가능 성이 높다 자식은 낳았으니 식신은 있을 것이고 드라마상에 남편하고 합이 좋으니 일지에 재성아니면 관성이지 싶다..
또 주위에 맴도는 남자가 많으니 관살 혼잡에 상관이 정관을 제거한 거관유살격일 가능성 이 높다..
시 일 월 년 편관 일간 상관 정관 식신 재성 인수 재성
대운은 초기는 재성으로 흘렀을 것이고 철이 들면서 인수나 비겁운으로 갔지 싶다.. 적고 보니 상관격 같기도 하다...ㅎㅎ
여하튼 주연 여배우가 가진 힘이 일절 타협을 허락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얼굴이란 생각을 새삼 해본다..
드라마에 과몰입하는 것은 아마도 나이를 먹어가는 호르몬 부작용이지 싶다..ㅎ
평소 작은 일에 희노애락을 느끼며 삶이 원래 특별한 것이 있을 수 없다 어려움에 닥치면 목숨을 걸고 타개해 나가는 것이 멋있어 보이긴 하지만 권장할 만한 팔자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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