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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보통 사람의 사주
		2023-03-19
	사주를 감정하다 보면 대부분 형살이나 충을 대부분 갖고 있고 사주원명에 없어도 대운과 세운으로 겹쳐서라도 발생한다 그래서 보통 우리네 삶은 받아야 할 고통은 절대 수량이 있단 생각을 해본다 단지 그것이 일찍 오나 늦게 오냐 아니면 나누어서 잘게 오냐 이다.. 살아서 일생 하루하루가 천국일 수 없고 힘들어 지옥 같아도 시한은 있기 마련이다... 더글로리를 보면서 든 생각은 각자가 받은 고통의 총량을 비교해보면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 문동은이 연진에게 이런 대사 날리지 싶다... "연진아 사람은 다 저마다 받아야 할 지옥같은 날들이 있단다  그것이 나에겐 어려서 왔고 나이 먹은 지금 이제 너의 차례가 되었어  너 그거아니...  형살이나 괴강살이 백호를 만나 준동을 하면 천하에 없어도 빠져 나갈 수없고  오행이 편협해지면 성격도 모질어 지며 생활도 각박해진단다  그래서 다 각자 운명대로 살고 자기 명을 알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해  스튜어디스 차혜련도 약쟁이 이사라도 개로 살던 손명오도 결국 자기의 신살과  형충파해를 벗어나지 못했단다...  연진아 이 신살을 이겨내는 방법은 알고 조심하는 것 외에는 없어..     세명시에 밤이 오고 불이켜지고 그러다 아침이 오듯   세상은 그렇게 흘러 죽음을 향해 달려갈 뿐인데...  아쉬운 것은 하하사주에서 운세 감정을 받아 미리 너의 흉살을 알고  대비 했음 좋았을 것을...  그러니 연진아 명대로 팔자대로 살다 가..."  요즘은 AI로 목소리도 흉내 낸다고 하는데...   송혜교 목소리로 함 듣고 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