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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주괘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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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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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월 박주현선생이 지으신 접법이다 이전부터 시각을 쪼개서 감정을 하면 더 상세한 운세 풀이가 되겠다는생각을 했다 이 책을 구한지는 한참 된다.. 시 시각을 쪼개서 만든 사부팔자형의 점술법이다.개인적으로는 이 방식을 더 발전 시키면 명운을 감정하는데도 이용할 수 있다 생각한다...
저번 주말에 우연히 책이 눈에 들어와 읽다가 그래 하하사주 컨텐츠로 만들어 보잔 생각이 들어 토일요일 책상에 앉아 쉬엄 쉬업 만드니 뭐 그닥 어렵지는 않았다
만든후에 오주괘관법이란 책에 예제가 100개가 있는데 복사해서 사례로 입력해서 보는 재미가 있다 낭월 선생의 사주풀이 통변도 참고 할 수 있고 특히 골치 아프게 내가 뭔가를 적어서 해석하지 않고 복사해서 붙이고 읽어보고 다시 복사하고 읽어보는 즐거움이 각별하다
육효 점법으로도 주위 상황과 진행 과정을 호괘니 도전괘니 해서 알아 볼 수 있고 육임도 삼전을 통해 일의 진행을 참조 할 수 있지만 이 오주괘관법은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주의 환경과 일의 진행을 알려 준다..즉 서사가 있다
책의 내용 중 특이 했던 것은 시간을 동경135도 따지지 않고 현재 사용시간으로 한다는 점 그리고 착오로 받은 틀린 사주가 의외로 문객의 운세를 설명할 수 있는 사주일 일 수 있다는 부분이다... 즉 내가 점을 치는 원칙을 정한 후 점을 치면 그 조건에 맞는 형식으로 점술의 신인 자연이 알려 준다는 것이다...이런 걸 교감이라 하지 싶다
하하사주에서도 회원들에 문의를 받으면 특정 시간대에 물어본 사주가 거의 비슷한 인생사를 나타내 줘서 신기해 한 적이 많았다. 그래서 혼자 양인격이 몰려드는 시간대가 있나 ?? 하는 생각을 해본 적도 있다
하여간 점의 응기라는 것 그리고 조짐이란 것 결국 다 상통하는 내용이지 싶다 역학은 결국 시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밤이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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