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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중국 온지 일주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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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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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가 되어 식사를 해야 하는데 지하 통로에 반지하 식당이 있어
들어가 보았다..
자율식당 같은데 가격표를 보니 1식3찬에 16위안이란다..ㅎ
한 삼천원 정도 되는 가격인데 앞에서 하는 것을 보니 따라서 식반에
반찬을 3개 골르고 받도 한그릇 받아서 먹어보니 먹을 만 하다..
들어갈 때 찍은 식당입구하고 받은 식판 사진이다.
증국어를 잘 못하는데 식판에 음식을 담아주며 뭐라고 한참을 한다..
뭐라는 하는 거지 ? 순간 생각이 많아진다...ㅎㅎ
중국에 와서 보니 버스값 지하철값이 싸고 음식도 비싼 곳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저렴한 것 같다..
저녁은 호텔 근처 언덕을 따라 쭉 걷다가 채소가계가 모여 있는 곳을 지나서
나온 식당에 들어가서 식탁에 있는 메뉴를 보고 주문했는데
맛이 훌륭했다....
식당 주인에게 물어보니 회족이라고 하고 무슬림이란다..
돼지고기가 들어 가지 않는 음식만 만들지 싶다.
내가 주문한 음식을 발음해 보라고 하니 "홍차오러우가이...." 뭐라하는데 덮밥이다..
끼니 때마다 구경 삼아 근처 돌아다니며 식당을 찾아보니 운동도 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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