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를 이렇게도 푼다니... 용신이나 격국을 정확히 집어내지 못하면 맞든 틀리든 확신있게 이야기 못하지 싶다
천간이 관살혼잡이고 지지가 인해합목 인오반합하여 화이니 지지가 화국이고 유금이 비록 인수이나 화기에 눌리어서 그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즉 남편 복은 없고 인수 유금이 화국에 다 녹아 버려 모친의 삶이 쉽지 않았다 년간 겁재가 뿌리가 튼튼하고 임수와 계수가 같이 있으면 임수가 득왕해지면 이 사주 명식은 임수가 일간의 역활을 한다... 이 경우 무계합화를 하고 기토 편관이 임수를 극하니 이리저리 봐도 재다 신약이다....
상관편재가 합을 하니 평생 일거리가 끊어지진 않고 먹고 산다 굳이 격국을 따지자면 상관용비겁격이다 더하고 재다신약의 형태로 갖고 있다
사업하면 안되는 명식이다.. 더우기 상관이 겁재와 합을 해서 재성이 되었으니 별반 노력하기보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성향도 있다...
관살혼잡에 명암합이 있어 부부의 수가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다
지금 남편이 무계합을 하여 무오가 남편에 해당하는데 무토가 일지 해수에 인종하면 절지가 되니 남편은 이 부부생활이 편안하지 않고 본인도 남편지 오화에 인종하니 절지가 되어 서로가 절지를 끼고 산다...이런 경우 둘중에 한명이 왕왕 아픈 것을 많이 본다 결혼 생활이 편하지 않다
갑진대운은 무진 남편을 극하니 이 시기부터 힘들었지 싶다.. 대운이 재 식상으로 흘러 크게 부흥해서 일어나는 사주는 아니다...... 일지에도 겁살이 있고 년간 겁재 일지 겁재이니 돈을 한번 크게 뜯겨 보게 되며
무토 정관이 계묘대운에 들어서며 묘유충하고 해묘미 목국이 되니 일간에 힘을더 누설 시키니 쉽지 않다... 일지가 겁재에 겁살이 있으니 재물 손실이 일생 살며 수다히 일어 날 수있다 기해년에 해해 자형이 걸린 상태에서 웅크리고 있던 겁재가 준동하여 이 해에 금전적 손실이 컸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