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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185.191.171.13 해석요청여부 : 조회수 *

질   문

답   변 점지간괘 호랑이와 곰이 산속 골자기에서 노닌다 어진 군자는 그 하고자 하
는 바를 얻느다

솔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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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질문

및

후기적기

원괘

변괘

월건

일진

공망

매화
풍산점

간위산

戊寅

辛未

戌亥

괘사
漸, 女歸吉, 利貞.
점은 여자가 시집가는 것이니 길하니 바르게 하기 때문에 이로우니라
彖曰, 漸之進也, 女歸吉也. 進得位, 往有功也, 進以正, 可以正邦也. 其位, 剛得中也,
단왈 점의 나아감이 여자가 시집가는 것의 길함이니 나아가서 자리를 얻으니 가서 공이
있음이고 나아감에 바름으로써 하니 나라를 바르게 할 수 있음이니 그 자리는 강이
중을 얻음이라
止而巽, 動不窮也.
그치고 겸손하기 대문에 움직여서 궁하지 않음이라
象曰, 山上有木, 漸, 君子以居賢德善俗.
상왈 산위에 나무가 있음이 점괘이니 군자가 볻받아서 어진 덕에 거쳐 풍속을 착하게 한다

初六, 鴻漸于干, 小子厲, 有言, 无咎.
초육 기러기가 물가에 나아감이니 소인과 어린아이는 위태해서 물이 있으나 허물이 없다
象曰, “小子之厲”, 義无咎也.
상왈 소인가 어린아이는 위태함이란 의리가 허물이 없음이다.

초육은 음효가 양위에 자리하며 가장 아래에 있다.그렇지만 기본적인 점의 규칙을 위배하지
않는다.홍은 기러기 우는 향하다 간은 물가다..어리고 무지하여 세상에 익숙하지 않으며
육사와 같음은 적응 관계에 있기 때문에 욕을 먹는다.

六二, 鴻漸于磐, 飮食衎衎, 吉.
육이 기러기가 반석에 나아감이라 마시고 먹는데 즐겁고 즐거우니 길하리라
象曰, “飮食衎衎”, 不素飽也.
상왈 마시고 먹는 것이 즐겁고 즐거운 것은 공연히 배부르러고 하지 아니 함이다

육이는 음효가 음위에 있어 자리가 정당하고 하괘인 간괘의 가운데를 얻어 유순하고 중정한
덕을 갖추고 있다.따라서 무모하게 나아가거나 조급하지 않고 점진적이다.
음식간간은 화락한 모습니다.편안하게 먹고 마신다는 말이니 느끗하게 때를 기다린다는
뜻과 통한다.

九三, 鴻漸于陸, 夫征不復, 婦孕不育, 凶, 利禦寇.
구삼 기러기가 뭍에 나아감이니 지아비가 가면 돌아오지 못하고 지어미가 잉태하여도 기르
지
못하니 흉하다 도적을 막는 것이 이롭다
象曰, “夫征不復”, 離羣醜也, “婦孕不育”, 失其道也, “利用禦寇”, 順相保也.
상왈 지아비가 가면 돌아오지 못함이란 무리를 떠나서 추한 것이고 지어미가 잉태해도 기르
지
못함이란 그 도를 잃었기 때문이다 도적을 막는 것이 이로움이란 순해서 서로 보호함이다

기러기가 날아 높은 땅에 도달하는 것이다.왜 도적을 막아야 하는 가,부정불복은 무리를
떠난 것이다,여기서 추는 미추가 아니라 부류를 말한다.남편니 돌아오지 않는 것은 바로
부류를 떠났기 때문이다.이렇게 유순하게 서로 지키기 때문에 도적을 막을 수 있다.

六四, 鴻漸于木, 或得其桷, 无咎.
육사 기러기가 나무에 나아감이니 혹 그 평평한 가지를 얻으면 허물이 없으리라
象曰, “或得其桷”, 順以巽也.
상왈 혹 그 평평한 가지를 얻음이란 순하고 겸손하기 때문이다

각은 원래 서까래의 뜻이다.기러기는 발에 물갈퀴가 있어 자맥질 하는 데는 유리하지만
나무에 있기는 불편하다.음효로서 유효가 유위에 자리하니 유순함을 나타내는 손괘의
주효라고 할 수 있다.

九五, 鴻漸于陵, 婦三歲不孕, 終莫之勝, 吉.
구오 기러기가 언덕으로 나아감이니 지어미가 삼년을 잉태하지 못하니 마침내 이기지 못하
는
까닭에 길하다
象曰, “終莫之勝吉”, 得所願也.
상왈 마침내 이기지 못하는 까닭에 길할 것이다는 원하는 바를 얻음이다

기러가가 산등성까지 날아 올랐다.삼세는 삼년을 뜻한다.구오는 양효가 양위에 자리하니
우치가 정당하고 상괘의 손의 가운데를 얻어 강건하고 중정한 덕을 갖춘 군주나 지아비 상
이다

上九, 鴻漸于逵, 其羽可用爲儀, 吉.
상구 기러기가 하늘로 나아감이니 그 깃이 의범이 될만하기 길하다
象曰, “其羽可用爲儀, 吉”, 不可亂也.
상왈 그 깃이 의범이 될 만하니 길하다 함은 차례를 어지럽힐 수 없기 때문이다
상구 양효로 점괘의 맨위에 자리한다.규란 사통팔달의 길을 말하나 여기서는 높은 산봉우리
로
풀이한다.
그 깃털이 외적인 장식을 의미하는데 단지 위용과 더불어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당연히 길하다.그러나 그것 때문에 심지를 어지럽히지 않는다.
가장 높은 곳에 이르렀으니 이제 곧 평지로 되돌아간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점은 점차 나아감을 말한다.여귀는 여자가 남자를 만나 가정을 꾸리는 것을 말하니 출가의
뜻이다.왜 점진적인가 고대엔 여자가 출가를 하기 위해서는 나름의 격식과 순서에 따라야
했다.(납채 문명 납징 청기 친영..)
진득위 왕유공야란 초효 이후로 점차 이삼사오등 각효가 자리를 잡는 다는 뜻이다.
이효과 오효가 합당한 자리를 얻어 중정이다.
지이손 동불궁야에서 지는 속도를 제한하는 과정을 의미한다.점괘의 상괘는 손이다
곤의 괘덕은 함양 점진이다.점짅거으로 함양하니 결국에는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
동불궁야는 바로 이런 뜻이다..

현재
풍산점괘로 나아간다는 뜻이 있습니다.괘사는 상괘가 손(나무)이고 하괘가 간(산)입
니다,해
마
다 나무가 커져가는 형상으로 결혼에 길하다 하였습니다.순서를 밟아 차근 차근 나
아가는
시기
입니다.(솔파해:서두르면 손해입니다.느긋하게 진행하면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미래
간위산괘로 멈추다는 뜻이 있습니다.상하괘가 간괘로 이루어져 있어 괘상으로
상하가 산으로 막혀있는 형상이고 소성괘 자체도 맨위를 양이 막아 더 이상
올라갈수 없는 상황입니다.
(솔파해:모든일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지만 조바심 내지 말고 머물러야 하는
시기입니다.)

운세총론

사안별 운세
기러기가 언덕으로 날아간다. 부인이 몇년간 잉태를 못
하다가 이제야 임신이 되니 길한 징조이다. 바라고 바라
던 일의 성사 시기이다. 기다리는 세월이 지난 뒤에 성취
가 되는 현상이다. 남과의 만남이나 화합은 좋은 운세를
가져온다. 내면적인 일이 단계를 밟아 차츰차츰 밝은 미
래를 약속한다. 잔치나 홍겨운 일이 생긴다. 신규투자는
하지 말고 전에 하던 일을 다시 하여 성공한다.

매화역수

체괘(체호괘:1)

용괘

외호괘(2)

내호괘(1)

변괘

7

5

3

6

7

토

목

화

수

토

그침

들어감

걸림

빠짐

그침

개

닭

꿩

돼지

개

손

허벅지

눈

귀

손

양토

음목

화

수

양토

* 체괘가 용괘를 극하거나,같은 오행이거나,용괘의 생을 받으면 성사됨

* 체괘가 체호괘의 생을 받거나 같은 오행이면 일을 이루는데 시간이 걸림

* 체괘가 변괘의 생을 받거나 같은 오행이면 결국엔 이루어짐

* 체괘가 용괘의 극을 받거나,체괘가 용괘를 생하면 이루어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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